최근 경기테크노파크 주차장에 입주차량증가도 기인하겠지만 산행을 위한 차량, 골프차량, 캠핑차량, 보트, 심지어는 대형트럭의 공공연한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어 입주자 주차가 갑자기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다른 입주민분들도 여러차례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전혀 개선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작년말쯤 뜬금없는 스티커 부착 안내를 하길래 뭔가 주차관리가 되나 보다 했는데 전혀 개선은 없이 비용만 드는 행정을 하고 계시니..오늘 아침도 대형트럭 기사분이 마치 자기의 전용 주차공간처럼(전기차충전소 옆)차를 빼달라는 요구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관리가 안된다면 국기게양대에 주차공간을 만들어 주시던지 아니면 인근 KTL처럼 주차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주시던지 하셔야 할 듯합니다. 관리비내면서 도둑 주차하는 트럭기사분한테 출근길부터 이런 소리 듣는거 무지 불쾌했습니다